[ 팔천협 풍경구 ]
셔틀버스타고 유람선타고 계곡 트레킹 후
케이블카로 정상 능선에 올라가서 조망 코스를 걷다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산하는 3~4시간 코스이다.
셔틀버스+유람선+케이블카+엘리베이터...가장 버라이어티한 코스이다. ^^
원래도 물이 있었지만, 배를 띄울 수 있을 정도로 물을 가둬서 호수를 만들었다고 한다.
유람선에서 내린 후 1시간~1시간 30분 정도 협곡 사이 계곡 트레킹
전체 코스 중 이 곳이 제일 좋았다.
정말 버라이어티하다. 이제 케이블에 매달려 3km(2km?) 정도 이동해야 한다.
거리가 길다보니 막판에 살짝 지루함. 왕복으로는 절대 안 탄다고 농담을 하면서 즐겁게..ㅋㅋ
엘리베이터를 타러 내려가는 길 조망이 또 쥑인다.
하긴 조망이 젤 좋은 코스로 개발을 했겠지.
팔천협의 명물이라는 북천문
엘리베이터는 그냥 엘리베이터이다. 시간 단축 외에 특별함은 못 느꼈다는..
3일차는 여기까지
오전 프로그램인 통천협 옵션을 선택하지 않아 주차장 매점에서 2시간 정도 멍 때리는 시간을 보냈는데
빡빡한 패키지 일정 속에서 아주 좋은 힐링 시간이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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