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단하게 다녀온 소백산
칼바람에 눈꽃 휘날리는 겨울 소백과
푸른 초원에 화사하게 철쭉 핀 봄 소백과 다르게
가을 소백은 약간 황량하고 쓸쓸한 느낌!
산행코스: 어의곡 - 비로봉 - 삼가. 11.1km
국망봉/신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
연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
비로봉
설악으로 단풍이나 보러 갈걸
소백에서 쓸쓸함만 잔뜩 묻혀서 왔네.
에이, 꿉꿉해.
"가을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.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..by 방미"
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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